홈
최종화는 1907호에서 표지CASE FILE · 호텔 19층 · 마감 날의 죽음

최종화는 1907호에서

현대
40분
난이도 ★★☆
용의자 4

호텔 방에 갇혀 마감하던 웹툰 작가가 최종화를 올린 날 숨졌다. 투숙 명부에는 이름 다섯, 방 번호는 전부 1907. 호텔은 문을 걸어 잠갔고 19층에는 넷이 남았다. 당신은 그 최종화를 끝까지 본 독자다. 죽은 작가의 목소리를 따라 19층을 돈다.

· 장소를 눌러 단서를 찾고, 찾은 증거를 제시해 용의자를 추궁합니다.

· 수사를 거쳐 최종 추리까지 총 3단계로 진행됩니다. 시간 제한은 없습니다.

· 진행 상황은 자동 저장됩니다.

· 처음이라면 하는 법을 먼저 읽어 보세요.

사건의 시작

PROLOGUE · 최종화

너, 그 화를 왜 끝까지 봤어. 마지막 컷에서 멈췄으면 이 문 앞에 설 일도 없었을 텐데. 그래도 너는 왔고, 카드키는 벌써 네 손에 쥐여 있어.

등장인물

  • 한서진

    웹툰 『월하객잔』 작가 · 34세

    『월하객잔』을 그려 온 웹툰 작가. 마감이 닥치면 호텔 방에 틀어박혀 원고만 붙잡는다. 마감 얘기만 나오면 숨도 안 쉬고 떠들지만 정작 자기 얘기는 잘 하지 않고, 오른손은 늘 소매 안에 넣고 다닌다. 죽은 뒤에도 독자인 당신에게 반말로 말을 건다.

  • 민가람

    메인 어시스턴트 · 3년 차

    서진의 작업실에서 배경과 인물 작화를 맡아 온 메인 어시스턴트. 서진보다 어리지만 선이 더 정확하다는 말을 듣는다. 손가락 마디마다 굳은살이 박였고 며칠째 못 잔 얼굴이다. 말수가 적어서, 물으면 "그냥요." 한마디로 끝낸다.

  • 오태준

    담당 PD · 플랫폼

    『월하객잔』을 연재하는 플랫폼의 담당 PD. 구김 하나 없는 와이셔츠 차림에, 악수보다 명함이 먼저 나온다. 무엇이든 보고하듯 말하고 "일단은 ~하는 걸로 하겠습니다."로 끝맺는다. 사람 얘기보다 날짜와 금액을 먼저 꺼낸다.

  • 구본희

    스토리 작가 · 공동 저작

    『월하객잔』의 이야기를 쓰는 스토리 작가. 서진은 "누나"라고 부른다. 입꼬리는 웃는데 눈은 웃지 않는다. "작가로서 말씀드리면," 하고 비유를 겹겹이 쌓아 길게 돌려 말하고, 궁지에 몰리면 자기 작품의 대사를 읊는다.

  • 정유하

    출판 번역가 · 배우자

    책 속의 말을 옮기는 출판 번역가. 번역문처럼 반듯하고 다정한 존댓말을 쓰고, 화내는 모습을 본 사람이 없다. 서진이 마감에 쫓길 때마다 "천천히 해요." 한마디로 숨을 돌리게 해 주었다.

수사 무대 · 호텔 19층

당신은 독자. 호텔 19층의 3곳을 돌아다니며 단서 카드 24장을 모으고, 관계자 4명의 말이 사실인지 하나씩 확인합니다.

  • 스위트 1907호
  • 라운지
  • 린넨실

이런 분께 추천

  • · 한 시간쯤 집중해서 사건 하나를 끝까지 풀고 싶은 분
  • ·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추리를 원하는 분
  • · 기록과 알리바이를 꼼꼼히 맞춰 보는 현실적인 수사를 좋아하는 분

다른 사건

막간의 낭하 추락극현대 · 20분 · 난이도 ★★☆최종 리허설 도중 주연 배우가 무대 위 작업대에서 떨어졌다. 무전기 너머로 큐를 부르던 당신은 암전 속에서 사건을 되짚는다.88번째 건반현대 · 90분 · 난이도 ★★★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승 30분 전, 우승 후보 윤세아가 연습실 3에서 머리를 가격당한 채 발견된다. 당신은 음대를 중퇴한 형사 강이서.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네 명, 모두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. 단서를 모아 범인을 찾아야 한다.LUMI : Launch Successful현대 · 60분 · 난이도 ★★★대표 한도윤은 자신이 고른 금색 캡슐 음료를 마신 뒤, 당신과의 생방송 인터뷰 도중 쓰러져 죽는다. 당신은 기자 서지안. 행사장을 걸어다니고, 물건을 만지고, 네 사람의 얼굴 앞에 증거를 들이민다.현대 사건 모두 보기